피아노의 역사
예로부터 인류는 그들의 문화적인 유산으로 음악을 중요하게 생각 하였습니다. 동물의 울음소리를 모티브로 하여 따라하게 되면서 터득한 소리라는 개념이 점차 언어를 익혀가며 억양에 높낮이가 생겨나면서 음악으로 발전시키게 되었고 제사를 비롯한 종교행사에서 음악을 곁들이게 되었으며 점차 생활 속에서 노동을 할 때 보조 수단으로서 쓰임새가 확대되었습니다. 이러한 기초적인 음악이 다양한 악기가 개발되면서 리듬과 음률이라는 복잡한 개념으로 진화하여 현대의 음악이라는 선물을 인류에게 가져다주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피아노’라는 악기의 개발은 현대음악의 발전의 지대한 영향을 주었던 악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피아노의 기원은 현악기의 기원과 맥을 같이하는데 치터(zither, BC3000년경), 모노코드(monochord) 라는 단순한 악기로 시작되었으며, 15~16세기 경, 클라비코드(clavichord), 하프시코드(harpsichord) 처럼 건반을 사용하며 건반악기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의 피아노(Piano)는 하프시코드(Harpsichord)와 클라비코드(Clavichord)의 현대화된 악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1709년 이탈리아 메디치 궁정의 악기 관리인이자 악기 제작자이던 크리스토포리(Bartolomeo Cristofori, 1655~1731)가 쳄발로(Cembalo)에 해머가 달린 ‘Gravicembalo col piano e forte’ 라는 긴 이름을 가진 일명 ‘포르테피아노’를 발명하여 로마의 저널리스트 스치피오네 마페이(Scipione Maffei)에 의해 소개된 이후 1770년부터 1830년 사이의 약 60년 동안 집중적으로 기술 혁신이 이루어졌으며 후에 ‘포르테피아노’, ‘피아노포르테’로 불리위지다가 점차 메커니즘의 발전으로 지금의 타현 구조로 바뀌면서 ‘피아노(Piano)’라는 이름으로 명칭이 바뀌었습니다.
포르테피아노가 발명되고 300 여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외형적인 변화 뿐 만 아니라 내부의 구조도 놀랍도록 정교하게 발전하여 피아니스트의 음악적 표현의 한계를 넘어서도록 개량되었습니다. 영국의 극작가이며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 쇼는 “피아노는 모든 악기들 중애서 가장 완전한 악기이다. 피아노의 발명이 음악에 끼친 영향은 인쇄술의 발명이 시에 미친 영향과 같다”라고 예찬하였습니다.
 모노코드(mono chord)
모노코드(mono chord)
하프시코드(harpsichord)
하프시코드(harpsichord)
포르테피아노(fortepiano)
포르테피아노(fortepiano)
현대의 그랜드피아노
현대의 그랜드피아노
피아노의 종류 및 구조
피아노는 형태나 기능에 따라 크게 그랜드피아노(Grand Piano)와 업라이트피아노(Upright Piano)로 구분합니다. 그랜드피아노는 크기에 따라 콘서트그랜드(270cm 이상), 세미콘서트(200cm 이상), 보급형(170~190cm 내외), 베이비형(164cm 이하) 등으로 구분하며 , 업라이트피아노는 홀사이즈, 스튜디오, 콘솔, 스피넷 등으로 구분합니다.
피아노의 건반은 보통 88건(백건52, 흑건36)으로 제작되어지나 메이커에 따라 80~98건에 이르는 피아노도 제작되어집니다.
피아노의 주재료로는 목재(spruce, maple, beech, nyatoh, walnut, alder, hornbeam, cherry, bubinga 등) 와 금속제(steel, brass, copper, lead, cast iron 등), 그밖에 펠트felt)류와 가죽(skin) 등이 사용됩니다.
그랜드피아노의 액션
그랜드피아노의 액션
업라이트피아노의 구조 및 액션
업라이트피아노의 구조 및 액션
피아노 교육의 필요성
음악교육이 인성교육에 도움이 되고 창조적인 사고력을 높인다는 것은 여러 가지 연구결과나 언론기사를 통해 심심치 않게 접해 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음악교육은 이런 인성뿐만 아니라 언어적 능력 향상과 더불어 수학, 과학적으로도 무관하지 않다는 연구 결과도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음악을 하는 사람이라면 악보가 얼마나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악기를 통한 음악교육이 사고력 증진에 큰 효과를 가져 온다는 것 역시 실험을 통해 검증되고 발표되었습니다.
음악교육, 그중에 특히 피아노 교육의 필요성은 두말할 것이 없을 것입니다.
피아노 교육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감수성이 풍부하고 습득력이 좋은 어린 아이들에게 피아노를 가르치면 좌뇌와 우뇌가 골고루 활성화 되는데, 이는 양손을 모두 사용하고 신체의 균형 및 바른 자세를 갖게 해주기 때문에 좌뇌가 활성화하여 이성적이며 계획적인 사고를 하고 논리, 수학, 언어적 체계를 갖추게 합니다, 한편, 눈으로는 악보를 읽고 생각하여 상상을 통한 음악적 사고를 통해 감성적, 즉흥적, 창의적인 우뇌의 사용으로 이어진다. 이렇듯 좌뇌와 우뇌의 균형적인 사용으로 인해 뇌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이는 모든 방면에서 이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피아노교육은 인성발달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수학적 인재, 과학적 인재, 언어적 인재를 동시에 키울 수 있는 진정한 교육의 대안이 될 것입니다.
피아노는 ‘악기의 제왕’으로 불리워 집니다. 이는 오케스트라의 모든 악기의 음역대를 표현할 만큼 넓은 음역을 가지고 있으며 현의 진동에서 오는 다양한 배음은 음악적 상상을 극대화 시킬 수 있게 하고, 극도의 피아니시모부터 폭발적인 포르테시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다이나믹레인지(Dynamic Range)를 표현하며 거의 모든 음악적 표현들을 가능하게 하는 거의 유일한 악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으로 피아노 교육은 음악교육의 근본이며 시작입니다.
피아노의 관리
피아노의 부품은 목재와 철재, 그리고 펠트 류 등 다수의 천연소재로 만들어 집니다. 피아노의 모든 부품들은 아름다운 울림을 위해 정교하게 조립되어지고 조정되어 지는데 환경에 따라 다양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이처럼 항상 최고의 상태를 유지하여야 하는 피아노는 온도, 습도의 관리 및 조율, 조정, 정음 과 같은 기술적인 조치를 해야 민감한 악기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습니다.
-온, 습도의 관리
피아노의 대부분의 소재는 천연 소재로 제작되어지는데 온, 습도 등 환경의 변화는 많은 지장을 초래하게 됩니다. 온도가 지나치게 높거나 낮을 때에는 부품을 변화시켜 고장의 원인이 되거나 나쁜 음질을 발생시켜 원활한 연주를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게 됩니다.
피아노의 적정 온도는 18~23℃이며 습도는 40~60% 입니다.
이러한 환경을 위해서 디지털 온, 습도계를 준비하시고 이를 바탕으로 습도가 40%보다 이하일 때는 가습기를, 습도가 60% 이상일 때는 제습기를 사용하여 적정 습도를 유지해 주세요. 또한 비오는 날에는 뚜껑을 닫고 창문을 닫아 외기로부터 보호해 주세요.
-피아노 설치 시 유의사항
피아노를 설치 할 때는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는 평평한 곳에 설치하시고 벽면으로부터 일정간격을 띄워 좋은 울림을 얻을 수 있는 조건을 만듦과 동시에 벽면과 부딪쳐 상처가 나는 것을 예방하세요. 에어컨이나 난방기를 사용 할 때는 피아노 가까이 설치하면 온도의 의한 변화가 생겨 조율의 변화가 발생하므로 적정 거리를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피아노 청결을 유지해 주세요.
피아노의 외부 표면에 먼지가 앉았을 때는 피아노 전용 먼지 털이나 부드러운 천으로 가볍게 닦아주시고, 손자국이나 기타 이물질이 묻어 있을 때는 약한 중성세제를 묻힌 천을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부드럽게 닦아주세요. 지나친 물기는 도장 표면에 얼룩을 남기거나 습기로 인해 도장층을 상하게 할 수 도 있습니다.
건반은 세균 번식이 쉽게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사용 전, 후 꼭 땀이나 기타 이물질을 제거해 주세요.
-조율, 조정 등을 자주 해주세요.
조율과 조정은 온, 습도에 의해 변화됩니다. 물론, 사용량에 따라 피치변화가 생기거나 부품의 마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만, 주된 변화는 역시 온, 습도에 의한 변화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사계절의 변화가 뚜렷한 환경에서는 음정의 변화가 쉽게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절한 조율, 조정 등 점검이 필수입니다.
조율(Tuning)

조율(Tuning)

*조율(Tuning)은 정확한 피치(Pitch)를 유지하여 연주자의 음감을 형성하고 곡의 음률상 느낌의 완성도를 결정하는 작업으로 연주자의 청음에 의해서 시기를 결정합니다. 예민한 연주자의 경우는 조율 후 일주일 만에도 재 조율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다른 악기와 협연을 하는 경우에도 정확한 조율이 필요한 경우이겠지요. 일상에서는 조율 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한번 조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일년에 2~4회 정도가 좋습니다.
조정(Regulation)

조정(Regulation)

*조정(Regulation)은 건반 및 페달의 예민도를 높여주는 작업으로 습도의 의한 변화와 사용감에 따른 변화가 발생함으로 6개월에 한번 점검하고 1년에 한번 정밀 조정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정음(Voicing)

정음(Voicing)

*정음(Voicing)은 소유한 피아노에서 가장 아름다운 울림이 나도록 손질 하는 작업으로 조율 시 항상 이상 유무를 점검하고 2~3년 사이 한번 씩 파일링(filing), 니들링(needling) 등 전체적인 정음 작업을 통하여 아름다운 음악의 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피아노 구입요령과 정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피아노를 구입하고자 한다면 어떤 것을 고려해야 할까요?
1. 악기(음악)적인 측면
피아노는 음악적 작업을 수행하는 악기로서의 기능을 제일 먼저 체크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영창피아노나 야마하피아노는 맑고 청명한 음색과 가볍고 탄탄한 터치를 가지고 있고, 삼익피아노나 가와이피아노는 부드럽고 담백하며 중후 한 터치를 표방합니다. 이러한 음악적 특성은 피아노를 구매하는 목적에 상당부분 작용을 할 것입니다.
좋은 피아노는 저음부에서 고음부에 이르기까지 고른 음색과 터치를 지니고 있어야하며 피아노시모(pp)부터 포르테시모(ff)까지 다양한 컬러를 표현 할 수 있어야합니다.
피아노는 현의 진동을 향판에 전달하여 음을 증폭시키는 구조로 되어있어서 작은 피아노보다는 큰 피아노가 음량과 음폭이 더 큽니다. 당연히 업라이트 피아노보다는 그랜드 피아노가 더 좋은 음질을 갖고 있습니다.
2. 가구(디자인)적인 측면
피아노를 선택 할 때 집안의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피아노의 수명은 잘만 관리하면 대물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랜 시간 가족과 함께 할 것입니다. 오래 두어도 질리지 않게 집안의 전체적인 색조와 내장제의 재질 등, 집안 환경과 잘 어울리며 우아하고 세련된 아름다움을 연출해야 합니다.
요즘 인테리어 트랜드인 화이트 앤 블랙을 적용한 실내라면 블랙, 내추럴우드, 화이트 등 어떤 색상이라도 잘 매치가 될 것입니다. 원목계열의 실내장식이라면 피아노도 같은 색감의 내추럴우드를 선택하시면 잘 조화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블랙과 화이트 색상은 유광으로 생산되며 원목색상은 무광으로 생산되지만 드물게 반대의 제품이 생산되기도 합니다.
피아노의 크기도 중요합니다. 대부분 콘솔타입은 120cm 이하로 디자인이 수려하여 인테리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118cm 이상의 업라이트타입은 정통적인 디자인에 안정적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3. 경제적인 측면
피아노를 구입 할 때 합리적인 가격의 기준은 무엇일까요? 비싼 피아노가 꼭 좋은 음질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좋은 품질의 피아노를 선택하셨다면 대부분의 경우 당신의 예산을 초과하게 될 것입니다. 우선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을 생각해 보십시오. 전공을 할 것인지 취미로 할 것인지. 취미로 한다면 저렴한 가격의 피아노도 괜찮습니다. 구입 후 1년 혹은 십년도 못되어서 되팔 때 큰 손해를 보지 않아도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전공을 목표로 하신다면 예산을 조금 더 올려서 좋은 피아노를 구매하세요. 제품의 품질이 자녀의 기량을 발목 잡아서는 안되겠지요? 보통 업라이트피아노를 기준으로 국내산 중고는 100~150만원, 신품은 250~700만원, 일본산 중고는 200~500만원, 신품은 500~1200만원, 인도네시아산 일본메이커는 350~700만원 가량으로로 판매가 되고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4. 신품피아노 구입요령
신품피아노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인근의 제조회사 대리점을 방문하시게 될 것입니다.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메이커로는 리즈, 삼익, 영창, 가와이, 야마하, 자일러, 사우터, 뵈젠도르퍼, 스타인웨이 등이 있습니다. 같은 제조사 제품이라도 중국산이나 인도네시아산 피아노는 가격은 저렴하나 품질에서는 국내산이나 일본산에 비하여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입 후 관리(온도, 습도 등 환경적인 관리, 조율기술자에 의한 완성도 높은 품질관리) 여하에 따라 한층 업그레이드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관리를 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5. 중고 피아노 구입요령
중고피아노 구입 시에는 점검해야할 사항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같은 연도에 생산된 동일 모델이라도 품질이 저마다 다를 수 있고, 관리상태도 각각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가격 또한 상이합니다. 제조사에서 지금까지 생산된 전 모델이 총망라 되어 있으니 선택의 폭이 넓은 장점은 있으나 그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고르기 쉽지 않을 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잘만 고르신다면 당신에게 딱 맞는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으니 희망을 갖으시길 바랍니다.

-음향판(Sound Board)의 상태를 확인하세요. 장시간 건조한 상태에서 보관한 피아노는 향판에 금(crack)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피아노는 음악적으로 많은 문제를 발생시키며 수리 시에는 많은 비용이 발생 합니다.
-해머(Hammer)의 상태를 확인하세요. 뚜껑을 열고 내부를 들여다 보면 해머가 보입니다. 지나치게 해머가 작아 보이거나 현자국이 깊게 패여 있다면 많이 사용한 피아노로 내구성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액션의 색깔을 확인하세요. 잘 관리된 피아노의 액션부의 나무 색상은 밝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색상이 어둡고 이물질이 묻어있거나 곰팡이가 슬어 있다면 습기로 인해 변색이 되었거나 음료 등을 쏟은 경우 일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오래된 피아노는 피하세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피아노의 제조연도를 시리얼 번호를 통해 조회해 볼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오래된 피아노는 내구성이 다소 떨어져있을 수 있으니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본 협회의 정회원이 운영하는 업체나 협회의 전문 조율사를 대동하셔서 구입하세요. 만약 불합리한 점이 발생하면 협회에서 조정해 드릴 수 있습니다.

6. 무상 서비스 품목을 확인하세요.
피아노를 구입하셨다면 판매점에서 제공하는 무상 서비스 품목을 확인하세요.

-조율 무상 서비스: 매장마다 정해놓은 약관이 다르긴 하지만 보통 구입 후 1년에 2~3회의 무상조율을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 조율(Tuning)만 해당하는지 조정(Regulation)이나 정음(Voicing)도 포함되는지도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부가서비스품목: 의자, 키, 건반 덮게, 클리닝 도구, 보증서 등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품에 대한 제공품목을 확인하세요. 또한, 홍보행사시에 제공되는 사은품도 체크해보세요.
-운반서비스: 매장에서 가정까지 운반비를 매장에서 부담하는지 확인해 두시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7.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세요.
피아노 구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알아보았는데요. 일반인의 관점에서 좋은 피아노를 고르고 가격을 정하는 문제는 까다로운 문제일 수밖에 없습니다. 이럴 때 무엇보다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하시면 많은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 조율사현황에서 고객과 가까운 거리의 ‘(사단법인)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의 정회원들을 검색하셔서 문의 하시면 친절히 구입상담을 진행해드리고 사후 피아노 관리까지 책임지는 원스톱서비스를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많은 문의 바랍니다.